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에도 자동전투를 돌리고 있는 모바일게임 매니아 인데요.. 현재는 RPG게임과 FPS게임을 같이하다보니 정신없이 휴대폰만지기가 바쁜데요.. 나름 자동전투가 생겨서 RPG게임은 편리하게 진행하고 있는 반면 FPS게임은 이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기라서 상당히 바쁘답니다..ㅎㅎ

RPG게임은 레이븐이고 FPS게임은 백발백중입니다.

헌데 요즘 한창 광고를 하고 핫한 인기몰이가 예상되는 게임이 준비중이더라구요.. 물론 사전예약도 끝냈고 아쉽지만 아이폰이라 프리미엄테스트는 진행해보지 못했네요..

아마 이데아 출시일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지난 6월부터 이데아 출시일을 기다리시는분들이 많아 현재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친것 같은 느낌까지 들정도로 이데아 공식카페는 흥미진진하답니다.


제가 이데아를 개발한 내부소속이나 인연이 있다면 어떻게든 빼내 보고 싶습니다.

이데아 출시일이 도대체 언제인지!!


기대되는 이데아 3년의 제작기간이 걸렸다는데 얼마나 대작이 탄생할지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아마 이게임이 출시 된다면 모바일게임순위에 변동이 있을것 같다고 살짝 예상해봅니다..


이데아 출시일을 기다리기전에 우선 쫄깃한 이데아 정보들을 우선 알아보도록 하려고 하니 이데아가 궁금하신분은 잠깐 쉬었다가시길 바래요~



현재도 사전예약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병헌이 보장한다는 이데아를 즐기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면 

일단 사전예약을 하고 차분히 이데아 출시일까지 차분히 기다려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저는 이미 사전예약 옛~~~~~~날에 마치고 현재는 하루하루 이데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프리미엄테스트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도 있지만 정식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프리미엄테스트에서 보여줬단 문제점을 충분히 수정하여 출시되길 기도하면서 말이죠.


사전예약을 꼭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거죠!

날개가 어떤 날개일지는 모르지만 무려 한정판 날개를 지급하고 사파이어 50개와 프리미엄 테스터 선정시 닉네임 선점이가능합니다.

이미 프리미엄 테스트가 끝나서 아마 닉네임선점 혜택은 못보시겠지만 그래도 한정판 날개와 사파이어 50개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기회가 있을때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두근두근 기대되는 이데아 사전예약 접수 페이지 입니다.

엄청큰 용이 성을 부시고 있는걸보니 스케일이 대충 예상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너무큰 기대는 큰 실망으로 다가 올수도 있습니다..

마치 프리미엄테스트 후 밀려온 실망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개인적인 후기이다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레이븐도 처음 출시했을때 실망하시는분 많았는데 현재는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로 꾸준히 달려가고 있잖아요?



이데아에는 3개의 세계관이 존재합니다.

아마 이게 월드맵일것 같아요. 레이븐에도 여러 파트로 스테이지가 나뉜것처럼 말이죠..

이데아는 아예 처음부터 많은 스테이지를 투입함으로써 지루해질수 있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기위한 목적인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 세계관 마력의 사파이어 입니다.

설명을 보니 치료 혹은 회복이라고 말하는걸 보니 이세계는 마법사의 세계가 아닐까요?

풍부한 마나라는 수식어처럼요..



사파이어에 대한 욕심! 딱어울리는 케릭터가 있죠?

바로 암살자 입니다. 세계관을 이렇게 연관짓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잘 들어맞는 수식어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출시를 할지 모르니 아직은 미궁일 뿐이네요..



마지막은 당연히 전사의 세계이겠죠?

컨셉에 따른 구성으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여러가지 요소를 넣어두었는데

사실 이때문에 조금 게임이 혼잡하기도 합니다..

이점도 보강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이제 직업을 알아볼께요..

강력해 보이는 전사 입니다.

제가 레이븐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바로 케릭터 선택입니다.

전 엘프를 선택해서 무지무지무지무지 후회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제발 엘프만은 하지 말라고 말하고 다닐정도 였어요..

이데아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는 전사를 선택할 예정이랍니다..

1:1 3:3 21:21 실시간 대전이 이루어질 이데아에서 과연 어떤 케릭터가 흥하게 될지..



암살자 입니다.

레이븐으로 보면 엘프정도 될것 같은 느낌이죠..

음.. 과연... 음... 여튼 앞으로는 절대 암살자 엘프는 선택안할껍니다..

하지만 이데아에서는 어떨지 모르는 개인적 취향입니다..ㅎㅎ



마법사입니다. 소환 및 원소 빛의 마법사!!

마법사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네요..

하지만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경험해본결과.. 공속이 너무 느려서 힘들었습니다.

테스트라서 그런지 반응속도도 떨어지고 조금 끊겼던점이 아쉬웠는데 아마 수정될부분이겠죠?



게임의 특징을 살짝 살펴보면 3000개의 장비와 스킬.. ㅎㄷㄷ

보통 프리미엄테스트때는 30레벨 위아래로 해보신분들이 많은데 과연 이데아 출시일이 되서 출시되면

어떤 아이템들이 등장할지..

그리고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능해 모바일이란 느낌보단

PC게임같은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컨텐츠 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기대되지만 실시간이란건.. 계속 휴대폰을 잡고 있어야한다는 말이라서.. ㅋㅋ



21 : 21 실시간 길드전 시스템이죠..

이 시스템 또한 잘 업그레이드 한다면 기대되는 컨텐츠중 하나입니다.

비록 실시간이란게 아쉽지만요..

그래도 박진감 넘치는 대전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이데아 출시일 전에 알아봐야할 내용들을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프리미엄 테스트를 즐기며 느꼈던 간단한 후기를 조금 남겨보려고 합니다..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 지인의 플레이 후기를 적어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것 처럼 아직은 정식오픈이 아니라서 그런지 서버가 불안해서 인지 게임진행에 렉이 발생했던 부분.. (하지만 이건 레이븐 오픈때도 꽤나 고생했던 부분이죠?)

타격감은 좋지만 타격 느낌이 이상했었습니다.. 타격감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꼈구요..

또한 스킬 사용시 타격 인원이 제한되어서 범위에 있어도 안맞아서 이건 뭐지 했던점..

그리고 아이템을 강화해도 별로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S등급 무기를 SS로 올리면 조금은 차이를 느낄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R등급까지는 못올려봤네요..

헌데 1렙 부터 110정도까지 렙업을 시켰으니 레벨업 구간이 엄청 크다는겁니다..

그러니 레벨업을 해도 많은 차이의 데미지를 보기 어려웠을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승급이 답이란 것인가 싶기도 하고..

가장 아쉬웠던점은 요즘 출시된 게임의 짬뽕판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완전 틀리다면 더욱 이상했겠지만 나름 이데아 만의 특징을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왠지 레이븐 + 블레이드를 하는 듯한 느낌..

그래도 테스트라서 그런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조금 난잡했던 인터페이스도요..

제발 정식 오픈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데아 출시일만 기다리는 모바일 게임 매니아 1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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