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제철과일은 역시 제철에 먹어야 제맛!


6월 부터 8월까지 수확이 이루어지니 요즘 아니면 제맛을 느낄수 없는 과일이기도 하지요.

복사나무에서 자라는 복숭아는 전세계적으로 사과,배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과일이고 해요.

어릴때 여름이면 밖에서 열심히 뛰어놀고 들어와 물속에 시원하게 담겨져 있던 복숭아 하나 집어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름 휴가철에도 복숭아 한박스 사들고가서 시원한 맥주와 복숭한 한조각이면 안주가 필요없다는..ㅋ



우리나라에서는 귀신을 쫒는 과일로 여겨져서 제사상에 올리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제사상에서 복숭아를 본적이 없네요.


수분이 많고 부드럽고 맛이 달달한 백도와 조금은 단단하지만 씹는맛이 일품인 황도까지!

일단 보관법을 알아보기전에 우선 복숭아의 효능부터 알아볼까요?



복숭아 보관법 알기전에 알아보는 복숭아 효능은?


복숭아 효능은

수분과 당분으로 이루어져있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그리고 아스파라진산까지 여러 영향성분들이 가득들어있어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활발하게 돋아주기도 하는데요.

야맹증과 장에 좋고 니코틴 독성을 없애주기로도 유명해서 흡연을 하시는분이라면 꼭 챙겨먹어야 한답니다.

흡연하시는분들은 꼭 챙겨야 겠네요~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는 복숭아 효능!


단 복숭아와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답니다.

장어와 자라요리는 복숭아와 잘맞지 않는 음식이에요.

같이 먹으면 설사와 가슴통증을 유발하니 꼭 주의하셔서 드셔야합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금방 물러져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만큼 보관을 잘해야 맛있고 달콤하게 먹을수 있는데요.

그럼 복숭아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는 복숭아 보관법.


여름 대표과일중 하나여서 요즘 대형마트나 집주변 마트만 가도 쉽게 볼수있는 복숭아!

맛나 보여서 많이 샀는데 복숭아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자 그럼 알아볼까요?


알아두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간단한 복숭아 보관법!

-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닦아서 복숭아 배꼽이 위로 향하도록 신문지로 포장하여 냉장보관(0~1도)

(참고로 단단한 황도의 경우 상온에 하루 정도 두면 약간 부드럽게 드실수 있습니다.)


- 먹기 쉽게 깍아 놓은 복숭아 보관법은?

먹기 좋기 깍아 둔 복숭아의 경우엔 레몬즙을 살짝 뿌리고 밀봉되는 팩에 넣어서 냉장보관 해두면

색도 변하지 않고 원래의 단맛보다 더 맛있는 단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복숭아가 많아 처리가 곤란 할때는,

복숭아 주스나 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달콤한 복숭아 맛을 느낄수있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복숭아 챙겨드시고~ 푹푹찌는 무더위 여름 건강하게 보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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