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여름휴가 준비하시는분 많으시죠?

다녀오신분들도 많으실테고, 출발을 준비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여름휴가하면 대부분 계곡이나, 워터파크, 바다로 휴가를 떠나실꺼같아요,

여름휴가의 대부분은 물놀이를 목적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수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그만큼 걱정되는 부분들도 많지요.

각종 안전 사고나 각종 질병이 그것들인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여름휴가를 집에서만 보낼수는 없는일!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고있다면, 각종안전사고나 질병을 조금이나 조심하고 예방할수있습니다.

안전사고의경우 대부분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언제나 안전에 신경 쓰시면 예방이 가능하니 물놀이를 하시면 지켜야할 기본적인 규칙들과 안전사고예방법을 숙지하셔서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질병들은 우리가 예방하려고 해도, 개인마다 신체의 특성과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에 예방이 힘든건 사실인데요.




오늘 알아볼 질병은 "중이염"입니다.

 중이염 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발병하는가?

중이염은 말그대로 "중이"에 "염증"이 생겨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우리의 귀는 외이,중이,내이로 구분이 되는데요.

"중이"란 가운데귀라고도 칭하는데,

귀의 고막에서 부터 달팽이관까지 사이에 있는 귀의 공간입니다.

우리의 귀는 밖에서 모인소리를 외이를 지나 중이로 도달하여 3개의 귓속뼈가 움직이며 진동이 발생하고 그 진동이 달팽이관 속의 림프액에 전달되어 내이로 소리가 전해져서 소리를 느낄수있습니다.

중이염은 3세가 될 때까지 3명에 2명은 한번씩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3명중 1명은 3회이상 반복증상을 알게되어 흔하게 만성화가 되는 질환이기도 해요.. 그만큼 관리와 치료를 잘해줘야 만선화가 되는것을 예방할수있습니다.

중이염이 4개월 이상 지속 되면 튜브수술까지 필요한 흔하면서도 무서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보통 10세가 되는 초등학교 3학년정도 이후에는 거의 발병하지 않지만, 성인의 2프로 정도는 고막이 없는 상태로 살게 되기도 한답니다.

중이염의 발병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주로 바이러나 세균등의 감염이나, 알레르기 그리고 환경적, 유전적 요소로 발병하게 된답니다.

또한 감기가 걸렸을때 비인강에서 중이 쪽으로 염증이 역류되는 것을 막아주지 못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아,소아의 경우는 성인에 비해 감염에대한 면역력이 미숙하고 성인보다 이관구조고 넓고 짧으며,

연골이나 근육의 발달이 미숙하여 감기로 인한 염증 이관이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유아,소아의 경우엔 감기부터 예방하시는것이 중이염을 예방할수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중이염 예방은?

그렇게 흔한게 발병하는 질병인데도,

아직까지 중이염의 예방 방법의 뚜렷한 기준은 없지만, 급성 중이염이 발병한 후 적절한 치료를 하여 만성 중이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소아의 중이염은 꾸준한 치료로 신속하게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귀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 청력 감소가 느껴지면 빠른 진료로 중이염이 만성화가 되지 않도록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귀에서 이루(고름)가 흘러나올 때 귓구멍을 막는것은 염증을 더욱 악화 시킬수있으니 주의하시고 얼른 병원치를하시는게 좋아요.)

바른 손씻고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투를 최대한 예방하고, 유소아의 경우 감기가 걸리지 않도로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흔하지만 그만큼 만성이 될 확률이 높은 중이염!

하지만 항상 청결에 신경쓰시고, 꾸준한 몸과 건강에 신경쓰시면 충분히 예방 가능 합니다!


첫째도 둘째고 안전! 그리고 셋째도 안전!

잊지마시고,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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