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다고 생각해왔던 이곳 이 블로그.

포스팅을 잠깐만 살펴보아도 누구든 알것같다.

이게 뭐야..

 

 

블로그로 괜찮은? 이렇다할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것같다.

나는 이곳과는 맞지 않는것일까..?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알리려 하지말자

솔직해지자 나에게

 

정말 이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거냐?

아니면 맞지 않으려고 노력한거냐?

 

지금 내 자신의 대답은 후자다.

 

노력하지 않았고, 이것도 감지덕지라고 말해야할 정도로..

그걸 이제서야 알았냐..으휴..


블로그의 시작

 

갑작스런 회사의 이전 그로 인한 출퇴근 통합 4시간.

힘들게 다녔던 1년 그리고 퇴사.

그리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던때,

뻔했던 월급과 뻔했던 회사생활이 싫었던 그때.

 

그래서 시작한 블로그.

출퇴근이 시간 맞춰 일어나야 하는게 싫었고,

출근해서 팀장님 눈치 보는게 싫었고,

내일도 아닌데 하는게 싫었고,

먹기 싫은데 끌려가서 먹어야하는게 싫었고,

담배 하나 피러가는게 눈치 보여 싫었고,

5시만 되면 야근NO라고 당당하게 외칠수 없었고,

6시간 되면 어김없이 끌려갔던 저녁밥이 맛이 없었고,

9시가 되면 퇴근하겠다는 그말을 하는게 부담스러운게 싫었고,

가끔은 의자에 기대어 2시간 자고 화장실에서 치카치카하는게 싫었고,

밤새 몸을 녹였는데 12시 부터 6시까지 2배밖에 안되는 수당이 싫었다.

 

참 싫은게 많기도 한데 지금도 싫은 이유를 참아가며 먹고 살아가고 있다. 멍청이

 

물론 좋은점도 있다.

 

선배에게 일을 배우는건 좋았고,

회사동료들과 한잔 하며 상무님 욕하는것도 좋았고,

가끔 풋살하는것도 좋았고,

워크샾가서 미친듯이 퍼마시는것도 좋았고,

사내연애 감시하는것도 재밌었고,

퇴사할려고.. 라고 말하는 동기 후임 선배 말리는것도 왠지 좋았고,

빨간날이면 쉬는것도 좋았고,

뽀너스 받아서 소고기 사먹을때도 좋았고,

고가 잘받아서 성과금 2배씩 나올때도 좋았고,

뭐 좋았던 기억들도 많았고,

 

하지만 좋은점보단 싫었던 기억이 더 좋았던 그때가 나의 블로그 인생의 스타트였던것 같다.

 


이제 알았으니 괜찮아라고 위로 해보자

 

나는 어필리에이터란 개념을 최근에 알았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무너지는 자영자들을 보며..

 

오프라인의 한계

온라인과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신세계

 

그리고 변하는 세상

 

그 결심을 하게 해준 영상이 하나 있어 두고두고 기억하고자 정리하며 관련 내용을 요점정리 해보려한다.

 

누가 보든 상관없다 나를 위한, 온전한 나만을 위한 공부의 시간

그리고 나는 어필리에이터가 간절하게 되고 싶다.

 

앞으로 공부내용을 상세히 남겨보려한다.

 

첫번째 공부는 어필리에이터 공부는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님이 소개한 마일즈베클러님의 개념과 마인드 그리고 방법이다.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님이 소개한 마일즈베클러님의 취지는 2개다.

 

1. 실업률(마일즈베클러님은 미국인) 낮추고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 5월당시 3000만명의 실직자)

2. 2000불짜리를 할인해서 997불이라고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때문

 

마일즈 베클러님은 부부 각각 5개의 웹사이트를 운영중이고 년 10억 매출을 발생시키는 어필리에이터 즉 제휴마케터이다.


"사람들이 원하는것을 얻도록 도와주면 당신은 원하는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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