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을 만한 불편함 없이 사용한 1년,
모든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갓성비"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부할 수 없다면
더함 스마트tv가 아니어도
중소기업tv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구매결심을 하게 된 대기업 패널을 사용했었던? 더함 스마트tv 55인치

 

내 기억으로 삼성패널 일때 샀는데 유후후

거부 할 수 없는 삼땡 과 엘땡의 유혹을 뿌리치긴 쉽지 않았다.

이전에 사용하던 엘땡 TV도 10년이상을 사용해왔고 고장난게 아니었다.

단지 넷플릭스 하나뿐이 었지만

요즘은 유튜브, 크롬캐스트, HDMI연결하여 닌텐도도 하고 정말 잘 사용중이다.

 

하지만 확인해보니 TV의 가장 중요한 패널 제조사들이 많이 바뀐점이 아쉽다.

 

 

포기했던 UI와 기대했던 OTT사용성의 반전

 

각종 OTT서비스를 바로 사용할수 있는 더함 스마트tv

당시만해도 더함 스마트tv 55인치를 구입하면서 패널만을 보았지만

사용자편의성 UI를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던것 같다.

그래 가성비 좋잖아 라는 자기합리화.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UI는 물론이며 OTT서비스 사용이 너무 편한데?

 

안드로이드 시스템 기반 구글 음성인식, 빌트인 크롬캐스트(미러링), 블루투스, 와이파이, 넷플릭스, 유튜브, 구글플레이스토어 등등 중소기업 tv가 이정도로 발전해 있었다.

지금도 브랜드 tv들과 비교해 봐도 갓성비 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차나..

 

다나와 사이트를 참고했는데 네이버는 포함되지 않는다. 네이버쇼핑 구매는 어마어마하던데..

 

 

적당한 사이즈 지금도 잘샀다 더함 스마트tv 55 인치

 

20년도에 구매를 했고, 반년정도 지난 후 처가집에도 보내드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집과 처가집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영화광이 있기 때문.

처가집에선 아직도 넷플릭스만 사용하지만 더 익숙해지시면 다른 기능들도 소개해드려봐야겠다.

정리좀하고 살자..

반년만에 가격이 13만원정도 인상된 괴물같은 인상이지만

그래도 아직 내적싸움을 해볼만한 가격이다.

20년도 구매했을땐 1등급 가전 환불도 받았다.

10%인 5만2900원

두번째 구매땐 뭔정신이었는지 아직도 유효한가 찾아봐야겠다.

AS가 걱정이지만 더함에서 2년 무상AS를 보장한다.

내 실수가 아니라면 아직 안심할수 있는 기간이 남았군!

 

예리하지 못한 사용자의 후기

 

뻑Q 아님

 

감탄사는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잔잔한 감동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시대의 흐름을 타고 조금더 재밌고 큰화면에서 빛나는 시간을 태워버리고 싶다면

중소기업 tv라고 무시하지 말자.

하루에 반시간을 tv앞에서 시간을 태우고 계신분은 우리집 한명이면 충분하다.

 

 

많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더함 스마트tv 55인치를 구매하고 셋탑을 연결하여 tv를 보는 경우는 거의없다.

(IPTV를 사용하신다면 HDMI로 연결해서 외부입력으로 시청 하면 됩니다.)

사용시간의 대부분이 유튜브와 넷플릭스 그리고 요즘엔 디즈니플러스를 추가 할지 고민중이다.

 

원래 뭐든간에 초반에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가장 많이 주지 않는가?

아름다운 애니매이션들과 마블 영화들이 있으니 말이다.

 

무엇인가 이 익숙한 UI는

 

중소기업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게 주기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구글 정식파트너 스마트tv 답게 구글 플레이와 구글 스토어도 이용이 가능한 편리한 점이 있는데

다음시간엔 간단하게 스마트tv 디즈니플러스 설치 및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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